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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부동산 경기 호재 이어 올해도 평택라마다호텔 분양 러쉬는 계속…

호재 및 KTX 개통예정 등 교통 및 생활권 가치 상승


2014년 전국 분양물량이 2008년 조사 이후 처음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기록됐다.

지난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508곳 총 28만479가구의 아파트(공공임대•공공분양 포함•국민임대•영구임대•장기전세 제외)가 일반분양됐다. 이전 최대 물량인 2013년 총 22만9195가구와 비교하면 5만1284가구나 증가했다.

특히 경기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 쏟아졌다. 화성시에서 9885가구가 나왔고 시흥시 8109가구, 평택시 8058가구, 수원시 7553가구, 하남시 7546가구 등 순으로 총 4만가구 이상이 쏟아졌다.

이 중 눈길을 끄는 지역이 지금의 평택이다. 작년 한해 동안 잇따른 개발호재와 대기업 이주 등에 의한 미래가치가 부각되면서 투자수요가 몰려든 것이다.

특히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 신평택역(지제역)이 내년 말 개통되면 서울과 평택간에 생활권이 18분대로 형성되어 강남지역까지 출퇴근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국도 38호선에 인접하여 수도권과 빠르게 연결된다. 오산, 수원, 동탄 등으로 10분 거리로 교통이 우수하다.

또한 평택 내 395만㎡ 규모의 고덕산업단지에 삼성전자가 15조6000억원을 들여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공장을 건설하기로 발표했다.
 
특히 평택 반도체 라인은 단일 반도체 시설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종전 최대 투자액은 중국 시안 반도체공장에 투자한 70억달러(7조원)로 이보다 2배 이상 많은 금액이 평택에 투자되는 셈이다.

여기에 LG전자는 5천여명의 고용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추산되는 평택진위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5조를 투자해 2017년 가동예정이다.

이러한 호재에 힘입어 평택인구는 현재 40여 만에서 5년 내에 거의 2배 정도 늘어나 광역시급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여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도 밝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평택시의 숙박시설 현황을 살펴보면 50~100실 규모의 노후화된 호텔은 있으나 규모 있는 브랜드 호텔 공급은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원덤 호텔 그룹의 ‘평택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최근 급증하는 해외관광객 및 뿐만 아니라 국내•외 바이어들을 겨냥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 바로 앞 포승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분양형 호텔로 지하 4층~지상 18층 총 302개 객실로 구성되며, 연 15일의 무료 숙박과 제주, 강원, 인천 호텔 등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커피숍, 연회장 등이 있으며 18층 옥상의 하늘정원에는 야외 파티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2016년 준공 예정이다.

한편 라마다 호텔은 현재 평택라마다 외에 속초라마다, 정선라마다, 제주강정라마다, 제주성산라마다, 마곡라마다를 분양 중에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전화상담을 통한 사전 예약시 직원안내에 따라 빠른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자에 한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분양문의: 1666-532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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