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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 GS건설, 대규모 플랜트 수주에 4% 강세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GS건설이 대규모 플랜트 수주 소식에 주가가 4% 이상 오르고 있다.

GS건설은 16일 오전 9시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보다 850원(4.25%) 오른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3.85% 하락한 것을 하루 만에 만회하는 분위기다.

전날보다 4.00% 오른 2만800원에 거래를 시작한 GS건설은 장중 2만1150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GS건설은 15일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의 자회사가 발주한 2조8000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건설 프로젝트 계약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는 GS건설의 연간 매출액의 약 30%에 해당하는 규모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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