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단지 아파트 조성을 마친 중랑구 신내3지구 내 상가 분양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분양대행사 블루마린은 “신내동 255-1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3,861.26㎡ 규모의 골드 플라자 상가의 분양 및 임대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지역 내 부동산도 활기를 띠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동부권 지역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 가능한 공동주택단지를 조성중인 신내3지구에는 이미 1,2단지를 합해 총 3,700여 세대가 들어서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신내 3지구는 안정적인 유효 배후세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골드 플라자 상가 신규 입점을 선점할 경우 탄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또한 현재 신내3지구 내 배후 대비 근린생활시설 비율은 불과 0.5%에 지나지 않아 상가 경쟁력 자체도 높을 것으로 보이며, 중랑경찰서 신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접근성으로 대단지 상가로서의 기능은 물론 사업지로서도 지역 내 소비를 흡수할 수 있어 독립적 항아리 상권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경춘선(신내역)과 6호선 봉화산역과도 인접해있기 때문에 외부 상권 유입 또한 활발할 예정이다.
30평 형대 중소형 평형 구성으로 이뤄진 아파트 단지는 지역 상권 내 소비 경향이 높아 상가 선호도 등급에서도 A급지에 속한다. 아파트 주변으로는 공원 등이 조성되는 등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신내3지구가 지역 내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신내 골드 플라자의 시장 층은 인근지역 거주자 및 아파트 단독 입주민들로 이뤄져 분양가 역시 시장에 기초한 적정가로 산정됐다. 이에 조기분양 및 확실한 임대 계획으로 실제 투자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며, 선투자 후임대 방식에서 탈피해 분양을 통한 영업보다는 바로 임대 받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신내 골드프라자는 서흥개발이 시행하며,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이 맡고 있다.
분양 문의: 02-433-4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