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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살예방 위해…국제 컨퍼런스 열린다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보건복지부는 15일 서울 서초구 The-K서울 호텔에서 ‘근거기반 자살예방정책 수립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를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 자살예방담당자인 알렉산드라 플라이쉬만 박사가 ‘전세계 근거기반 자살예방 정책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기조연설한다. 데이비드 브렌트 미국 피츠버그대 교수, 토머스 조이너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도 강연한다.

보건복지부가 중앙심리부검센터, 중앙자살예방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국내외 자살예방 전문가, 자살예방 실무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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