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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 테마주’ 일제히 급등!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영입 가능성을 언급하며 소위 ‘반기문 테마주’가 급등했다.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반 총장의 동생이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보성파워텍(14.94%)은 상한가를 기록한 4425원에 장을 마쳤다. 씨씨에스(15.00%)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씨씨에스는 반 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이 기반이라는 점이 부각됐다. 한창(14.72%), 에너지솔루션(14.95%)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급등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여당 대표 입장에서 반 총장의영입 가능성이 얼마나되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당의 문호를 활짝 열고 천하영웅호걸들을 모셔서 경쟁하게 해야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다”며 “그 대상엔 누구도 배제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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