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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청이전으로 뜨거운 신도시, 우방 아이유쉘 센텀 분양 화제

경북도청신도시 2차 우방 아이유쉘 센텀, 15일(수) 1순위 청약접수

경북신도청 이전으로 경북도청이전신도시의 분양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12월 말 도청신도시 1단계 조성공사가 87.7%까지, 도청과 의회 청사가 92% 공정률을 보이며 오는 2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들어갔다.

도 교육청 역시 올해 초 착공 예정을 목표로 53%대로 높은 진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토지 분양률은 48%선에 이른다. 특히 아파트 경우 94%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경북도청이전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한 우방 아이유쉘 센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는 우방 아이유쉘 센텀은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과 1,844세대 우방 아이유쉘 브랜드 타운이 경북도청이전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기 때문이다.

경북도청신도시 2차 우방 아이유쉘 센텀은 15일 1순위, 16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있으며, 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그 외 청약통장 가입자는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그리고 정당 당첨자는 오는 1월 22일 당사 견본주택 및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모델하우스와 안동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체결한다.

우방 아이유쉘 센텀 관계자는 “특히 경북도청신도치 2차 우방 아이유쉘 센텀 수요자 들 중 대구지역의 이전기관 종사자를 비롯해 안동, 예천 등 경북지역 실수요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신도시 내에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축되는 학군, 생활, 편의시설 및 교통, 문화인프라 등 풍성한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경북도청이전신도시는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즉 기존의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국도34번, 지방도916, 927번 등 비교적 양호한 교통망에 진입도로 개설, 광역교통망 확충 등이 더해진다.

또한 공원 녹지율이 전체 조성면적의 30.7%에 달할 정도로 쾌적한 신도시 환경을 자랑하며, 신도시답게 아이들 교육환경 또한 잘 조성될 예정이다.  2015년까지 꿈빛유치원, 풍천풍서초, 풍천중이 개교 예정이며, 호명고는 2017년 3월 개교에 맞춰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어 우방 아이유쉘 센텀 관계자는 “우방 아이유쉘 센텀은 꿈빛유치원과 풍천풍서초, 풍천중, 호명고 등이 모두 근거리통학권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구현하며, 신도시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인프라는 입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분양문의 1899-886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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