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민간 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앞두고 미분양 아파트 계약률이 꾸준히 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분양 예정단지의 일반 분양가가 높아지면 주변시세가 동반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에 투자자 및 실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의 영향으로 내 집 마련을 결심하는 전세 세입자가 늘어서 내년 상반기 분양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여 일찌감치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 동안 건설사들의 골칫거리였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많이 팔리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또한 치솟는 전세가에 불안정한 전세 시장 분위기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에 따라 봄 전세 2년차가 임박한 세입자들은 서민들의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세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김포 한강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가 세입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기준층의 경우 실입주금 8,000만원, 3.3㎡당 분양가 780~830만원대로, 내 집 마련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김포 자연앤힐스테이트는 총 1382세대 대단지다. 즉시입주 가능한 선호도 높은 단일평형대 84㎡(구33평형)로 현재 해지세대에 대해 분양금액을 낮춰서 선착순 분양 중이다.
그 동안 김포한강신도시는 대중교통망의 인프라 부족으로 서울에서 이사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아 왔으나 올해 3월26일 김포도시철도 착공이 되면서 교통인프라도 편리해지고 있다.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완공이 되면 김포공항에서 5호선, 9호선, 인천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하다. 김포공항에서 9호선 특급행을 타고 강남까지 27분대, 인천공항철도를 이용 서울역까지 2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출퇴근길이 쾌적한 M버스도 서울역노선 강남노선으로 운행되고 있다.
김포 자연앤 힐스테이트의 경우 신도시 내 호수공원이 유일하게 바로 옆에 인접해 있고, 국내 3번째 규모의 신세계 이마트, 지하철역사, 메가박스 영화관 등 대규모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힐스테이트는 아파트 바로 옆 공원이 인접해 있고 단지 내 조경 면적도 46%, 공원 속 아파트로 주거환경도 매우 쾌적하다. 아파트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로,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김포 자연앤 현대힐스테이트 관계자는 편리해진 대중교통망, 살기 좋아진 상권 형성, 저렴한 분양가 등 실거주에도 좋지만,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부산, 대구, 광주 등 투자자들에게도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LTV-DTI 규제 완화로 담보 대출은 70%까지 가능하며, 3% 초반대 금리로 대출이자 부담도 낮아졌다. 최소 실입주금은 7000만원 정도로, 입주가 가능하고, 선착순 동호지정으로 특별 분양하고 있다. 문의 : 1800-7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