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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명동역과 연결된 ‘특급’호텔 입성하다

하루 유동인구 약 150만 명이 방문하는 서울 명동 거리는 다양한 음식점은 물론 상점이 밀집되어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지 오래다.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 약 60%가 방문하고 있는 관광객의 여행 필수코스다. 특히 일본인, 중국인 순으로 방문객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명동에는 호텔수가 턱없이 부족해 실제로 방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명동역과 직접 연결된 [구]밀리오레 쇼핑몰 자리에 명동 르와지르 특급 호텔이 입성해 화제다.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4호선 명동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근처 을지로입구역을 비롯한 사통팔달로 시내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 7개 정류장과 약 100개 노선이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서울도심은 물론, 수도권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르와지르 호텔은 지하 7층~지상 17층 총 619실로 현재 90% 이상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며 “이렇게 빠른 분양률을 보인 것은 실투자금 대비 무 대출시 연 7% 수익률 보장을 비롯해서, 대출 60%시 연 수익률 11%를, 최고 대출 80%를 받을 시 연 수익률 18%를 10년간 임대수익 보장해주는 조건이어서 빠른 기간 내 90% 이상 분양률을 보였지 않았나 생각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달 2월부터 수익금을 매월 10년간 지급 한다고 한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이같이 수익률 높고 투자 가치가 있는 임대 수익형 호텔은 앞으로 드물 것”이라며 “대출은 1금융 은행에서 최대 80%까지 4% 대로 대출 해주고 있고, 모든 자금관리는 정부 산하 기관인 코리아신탁[주]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안심하고 분양을 받을 수 있고, 현재 남은 잔여 층, 호수를 분양 받으려면 조금은 서둘러야 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여 말했다.

각 층별 평형에 따라 4등급 구분, 일반, 로얄, 프리미엄, 로얄스위트 층으로 구분되고, 3층은 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서며 투숙객이 호텔을 나가지 않아도 다양한 음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옥상정원에 바비큐 가든, 뷰티 케어존, 휘트니스센터 등의 생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관광객들로 부터 호응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명동 일대 호텔 가동률은 90% 이상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고 공실률이 적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2015년 1월 31일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분양자 임대 수익금은 다음달 2월부터 지급 한다고 한다.
                       
분양문의 02-754-984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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