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금리 연 1%시대다. 을미년 새해에도 금리가 추가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으로부터 추가인하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이자 1%시대가 본격 개막하면서 실질예금금리는 마이너스로 접어든 상태다. 적금 역시 물가 상승률 이하의 이자 이윤만을 남길 수 있어 저축상품에 가입해도 사실상 손해 보는 장사를 하게 되는 셈이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2015년에도 저금리가 이어질 것으로 이 같은 현상은 단시간 안에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입을 모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금리 1% 시대가 시작되면 금융 재테크시장은 지금보다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며 “주식시장 역시 전망이 어두워 투자자들은 돈을 굴릴 곳을 찾기 어려워 질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작년에 이어 초저금리 재테크 상품으로 상가, 오피스 등의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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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해부터 금융권 재테크 시장에서 유출된 투자자들은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올해 수익형 부동산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주로 이름있는 브랜드 점포를 주요 키 테넌트로 입점시켜 상가의 경쟁력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추세다.
이에 인천 남동구 논현동 747-1에 랜드마크 스트리트몰인 ‘라피에스타’ 상가가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7층, 총 점포수 172개, 연면적 37,000㎡규모로 3.3㎡당 분양가는 1층 2,800만~3,500만원 선, 2층 850만~1,150만원 선, 3층 700만~850만원 선, 4층 500만~650만원 선, 5층 600만~700만원 선이다.
지하 1층은 대형마트 지상 1층은 근린생활서비스, 의료, 패션, 기호음식, 음료 등 지상 2층은 금융, 미용, 뷰티, 한식, 중식, 일식, 육류, 주류음식 등 지상 3층은 메디컬, 클리닉 등 4층은 교육, 학원, 메디컬, 클리닉 등 5층은 영화관 부대시설 등 6층은 영화관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밀집지역의 중심사거리에 위치한 실속한 상권, 한화지구 주민들의 휴게공간인 '한화지구공원' 바로앞 메인사거리코너에 위치하고 있다.
논현지구 4만세대 중심 복합몰, 논현한화신도시의 첫 멀티플렉스 입점 및 스트리트몰 설계. 500m내 7개 단지가 인접한 약 7000세대의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멀티플렉스 영화관 입점으로 쇼핑, 음식, 문화, 판매시설등과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행은 (주)정우건설산업 시공은 (주)정우건설산업이 맡았으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2015년 10월 준공예정이다.
인천 논현동 라피에스타 김대경 총괄본부장은 “멀티플렉스 영화관은 그 규모에 따라 한번에 수 천명에서 만 명에 가까운 수요를 동시에 흡수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키 테넌트”라며 “최근 많은 상가들이 다양한 업종의 키 테넌트를 입점시키려고 노력을 하는데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경우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어 희소가치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32-435-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