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개발 면적 366만5000㎡ 규모의 서울 서남부권 최대 첨단산업단지
서울 마곡지구는 상암의 6.5배, 여의도의 1.5배 규모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로 주목받고 있다.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등의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함께 업무단지, 배후 주거단지, 보타닉파크 등이 조성된다.
마곡지구에 들어오는 연구시설(R&D시설) LG사이언스파크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등 11개 계열사가 2017년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 이랜드,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S-oil,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57개 업체 입주가 확정됐으며, 강서구청, 강서 세무소, 출입국관리소 등 공공기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로 인해 이와 관련 고급인력 및 연계 165,000여명의 기업체 종사자가 입주 할 것으로 본다.
마곡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는 마곡지구 업무지역 C1-1 블록의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교통, 공원, 문화, 편의, 업무시설 등의 시설을 모두 걸어서 이용이 가능한 슈퍼블록의 마지막 분양 물량이다.
마곡시티는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개통예정)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더블 초역세권인 데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도 도보권에 있어 도심권, 강남권, 여의도, 공항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서울역 15분, 여의도 25분대, 강남권 40분대, 김포공항 5분 이내, 인천공항 4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마곡역예정)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도 근접해 있으며 김포공항과 이화의료원(예정) 이마트 신세계 복합몰(예정) 등도 인접해 있어 생활 편리성이 우수하다.
또한 아시아에서 최대, 여의도공원 면적의 2배(49만 여㎡)에 달하는 보타닉공원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산책, 조깅 등과 같은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보타닉공원에는 식물원, 열린 숲마당, 호수공원, 생태미화원 등 세계적 수준의 도시형 식물원과 휴양지 성격을 접목시킨 공원으로 오는 2016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마곡 지구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대중교통, 녹지공원과 직장 등 업무지구를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워킹 프리미엄을 구현해 거주자의 실제적인 편의성을 극대화 하고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밝은 전망까지 함께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한다.
3.3㎡당 분양가는 최저 700만원대부터이며, 인근 마곡지구 타 오피스텔 분양가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돼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분양문의 : 1661 - 0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