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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스떡볶이, 전국 매장에 ‘이콜랩’ 위생세제 도입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죠스떡볶이는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죠스떡볶이 전국 매장의 주요 세제류를 전문세제 브랜드 이콜랩 제품으로 전격 교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콜랩은 까다로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세척제 및 위생소독제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이미 고급 레스토랑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죠스떡볶이는 을미년을 클린 캠페인의 원년으로 정하고, 위생적인 매장 관리를 위해 손 세정제에서부터 테이블 및 유리 세정제, 기름때 및 찌든 때 제거제, 식기세척기 세정제 등 총 4종의 이콜랩 제품을 도입했다. 죠스떡볶이는 이뿐 아니라 이콜랩 위생전문가의 철저한 매장 위생 점검 및 컨설팅은 물론 직∙가맹점 직원들의 청결 교육 강화를 통해 죠스떡볶이 매장 위생을 더욱 엄격하게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죠스떡볶이는 지난 2007년 런칭 당시부터 매장에 세스코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전문적인 해충 방제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선정죠스떡볶이 마케팅팀 과장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사용되고 있는 전문 위생 세제인 이콜랩을 죠스떡볶이 전 매장에 도입함으로써 고객이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깨끗한 음식을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죠스푸드는 앞으로도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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