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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태권도의 이름으로’…로드FC 홍영기
[헤럴드경제=소셜미디어섹션]오는 2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21’에 출전하는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홍영기(32ㆍ팀원)의 도복 사진이 공개됐다.


홍영기는 로드FC 오피스와의 인터뷰에서 “말 보다는 실력으로, 케이지 안에서 태권도의 강함을 증명하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20년간 운동에 전념해 온 홍영기에게 이번 대회는 특별하다. ‘하와이 출신’ 타이런 핸더슨(30ㆍ싸비MMA)과의 난타전이 예고되어 있기 때문이다. 타이런 핸더슨은 현재 미군부대에 MMA 타격코치로 활약하고 있으며, 유연함과 강한 정신력이 장점인 선수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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