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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민·관협력 어린이집 2곳 개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민관협력으로 구립 목3동 보듬이어린이집과 신정2동 어린이집을 신설, 오는 3월에 개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부족한 재정자원을 확충하기 위해 전국경제인연합회(목3동)와 전국은행연합회(신정2동) 등 민간기업 단체와 연대해 민ㆍ관 협력으로 마련한 시설들이다.

전국은행연합회와 협력한 신정2동 어린이집은 신목로에 위치하며 정원은 85명으로 이 중 절반은 양천구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은행 임직원 자녀로 선발할 예정이다.

오는 14일부터 해당 어린이집을 방문하거나 전화(보듬이어린이집 2647-7942, 신정2동어린이집 2654-2007)를 통해 운영사항 및 입소절차 등에 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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