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띠 고객을 포함해 네 명 이상 방문할 경우 한 명은 무료 식사가 가능하고, 가족 모임에 양띠 고객이 참석할 경우 15~20%를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단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한 테이블과 룸 한 곳을 기준으로 양띠 고객 1명(성인 기준)에게만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
오리옥스 코엑스는 이 밖에도 세계 각국의 신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1월 세계 새해 음식 축제’도 동시에 진행한다. 한국의 전통 새해 음식인 매생이 떡국과 전통 한과, 일본의 오세치 요리, 중국의 굴 기름 삼겹살 찜, 게살 브로커리 볶음, 태국의 얌운센, 불가리아의 포카치아 브레드 등 다양한 신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지난 10월 1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2층에 문을 연 오리옥스 코엑스는 스토리가 담긴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컬처럴 고메뷔페다. 10~100여명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과 프로젝터, 스크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돌잔치, 고희연, 비즈니스 모임 등의 중요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오리옥스 코엑스 이용 가격은 주중 점심 5만4000원, 주중 저녁 7만2000원, 주말 점심과 저녁은 모두 7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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