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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피부 노화방지 기능 담은 ‘솔루시안 리페어’출시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이마트가 피부 노화방지 기능을 담은 기초 화장품 ‘솔루시안 리페어’를 오는 15일부터 이마트 전점에서 선보인다. 기존 솔루시안 라인과 같이 화장품 생산기업인 엔프라이와 함께 개발한 ‘솔루시안 리페어’ 라인은 클린징 마스크, 스킨, 에멀젼, 멀티밤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유명 브랜드의 기능성 화장품의 절반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클렌징 마스크(100ml)는 1만5000원, 스킨(140ml) 2만9000원, 에멀젼(120ml) 3만2000원, 멀티밤(25ml) 1만5000원이다. 


솔루시안 리페어 라인은 최근 발효 기능 성분으로 인기가 높아진 유산균에서 추출한 3가지 유산균(락토바실러스, 락토코쿠스, 비피다) 복합체인 트리바이오(Tri-Bio) 성분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정제수 비중이 높은 일반 시중 화장품과 비교, 솔루시안 리페어 라인의 스킨, 에멀젼의 경우 ‘비피다 발효 여과물’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이 정제수 비중보다 함량이 높다.

장명희 이마트 뷰티케어담당 바이어는 “최근 피부 관리의 최대 관심사가 노화방지인 점을 감안해 이번에 유산균을 활용한 트리바이오 성분을 담아 피부 노화방지 화장품을 기초라인으로 개발해 선보이게 됐다”며 “좋은 화장품은 가격이 비싸다라는 편견을 깨고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기능성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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