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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기타리스트 슌슌, 첫 정규앨범 ‘오토타비’ 국내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 출신 기타리스트 슌슌(Shun Shun)이 첫 정규 앨범 ‘오토타비(Ototabi)’를 국내 발매했다.

어린 시절을 오스트리아에서 보내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접한 슌슌은 중학생 시절 흥미를 가지게 된 블루스에 빠져 들어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고등학생 때 밴드를 결성한 그는 대학에 진학한 뒤 1970년대 솔(Soul)에 관심을 가지면서 지금과 같은 연주 스타일을 구축하고,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나라의 민족음악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해 나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무스(Smooth)’를 비롯해 ‘데이즈(Days)’ ‘피스 앤드 케이어스(Peace&Chaos)’ ‘레인(Rain)’ ‘펑키 지저스(Funky Jesus)’ 등 11곡이 실려 있다. 인도와 예멘 등 세계를 누비며 음악 여행을 다닌 슌슌의 독창적인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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