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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판매 2만개 탈모샴푸, 제조 원가 확인해보니..

 

국내 탈모인구 천만명 시대, 그들 사이에서 2014년 한 해 동안 가장 뜨거운 인기를 받은 제품은 무엇일까. 국내 탈모전문기업이 美 FDA등록 허가를 받았다는 ‘TS샴푸’이다.

그 효과를 입증하는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온라인에서도 주문폭주로 인해 연일 품절사태가 이어졌다.

작년 12월에는 TS샴푸(美 FDA 등록)가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었다. 제품명은 ‘프리미엄 TS샴푸’.

기존 성분 중 탈모방지 양모 효과가 뛰어난 비오틴, 덱스판테놀, 아연피리치온, 니코틴산아미드등에 천연성분 5가지(치현(쇠비름), 셀텔라아시아티카(호랑이풀),산초,은행잎,자몽)를 추가하여 만들었다.

이미 국내 메이저급 TV홈쇼핑에서는 수차례 완판이 되었으며, 유사 탈모샴푸는 따라오지 못하는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다. 탈모 시장 내 무수한 샴푸 중 왜 유난히 TS샴푸만이 이렇게 인기를 얻고 있을까.

업계 내 관계자는 그 이유를 바로 프리미엄TS샴푸의 차별화된 성분과  확실한 효과때문이라고 말한다.

보통 일반 샴푸들의 경우 두피에 좋은 성분 함유량이 고작 0.1~3%정도이지만, 프리미엄TS샴푸는 어성초가 6%, 자소엽, 녹차가 각각 3%나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등 제조원가 측면에서도 차별화 되고 있다.

 

프리미엄TS샴푸 역시, 美 FDA에 등록되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탈모방지 및 모발굵기 증가’로 의약외품 품목허가를 받았다.

인간의 모발은 약 5년이 되면 수명을 다하고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다. 탈모는 정상적인 모발수명인 5년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에 빠지는 현상을 말한다.

탈모와 양모, 발모의 치료는 하나의 근원에서 출발한다. 탈모환자라면 익숙한 단어인 'DHT‘가 바로 그것이다. 남성호르몬의 대사물인 DHT는 모근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주범인데, 주로 머리 앞쪽과 위 두정부(가마 근처)에 있는 모발이 DHT를 많이 만들어낸다.

대부분 탈모환자들의 DHT의 농도수치는 정상치 남자(2.02~12.38ng/ml)의 수치를 훨씬 초과한다. DHT수치가 높을수록 모발이 조기에 빠지는 탈모현상이 심하다는 뜻이다.

탈모전문 프리미엄TS샴푸는 탈모의 원인이 되는 DHT농도 수치를 억제해 정상수치로 만들어 모발의 수명을 연장하게 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또 DHT농도를 유발하는 요소로 스트레스, 비만, 흡연, 운동부족, 과로, 인스턴트 음식섭취이므로 이런 위험요소를 줄여도 탈모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한번 빠진 모발은 다시 발모까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탈모는 사후치료가 아닌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샴푸사용시 DHT농도를 정상치로 유지해주는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뿐 아니라 탈모전문 프리미엄TS샴푸에는 발모와 양모를 촉진하는 1kg에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비오틴’이란 고가 성분이 다량 녹아 있다. 비오틴에는 흰머리와 탈모를 예방하는 ‘핵산’의 합성에도 작용한다.

네이버 스토어팜(http://storefarm.naver.com/korcare)에서 홈쇼핑보다 저렴한 3만원대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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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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