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에서 오는 16일까지 2014년도 인기 상품 5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에블린 브랜드가 15주년을 맞아 그 동안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갖고 에블린을 지켜봐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는 지금껏 한번도 할인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던 에블린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할인 이벤트로,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에블린 화보와 상품권이 포함된 달력이 제공되며, 1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2월 방영되었던 ‘오늘부터 출근’에서 유병재와 빅스 엔이 디자인한 티팬티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에블린의 관계자는 “에블린만의 다양한 테마와 고급스러운 상품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고객 감사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2000년 5월 신촌에 1호점을 오픈한 후 15년간 여성 란제리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해온 에블린은 14-16세기 유럽 파우더룸의 귀족들을 모티브로 고급스럽고, 섹시하며 우아한 매력을 가진 속옷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벤트를 제공할 때 필요한 속옷도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