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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동제약 “2020년 매출 1조 향한 ‘신성장 플랫폼’ 발굴”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올해 2020년 매출 1조원을 향한 ‘신성장 플랫폼’ 발굴에 주력한다.

12일 이 회사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신년 워크숍을 갖고 이런 내용의 2015년 목표와 실천과제를 공유했다. 

최성원 대표<사진>는 “광동의 역사는 어렵다고 움츠리지 않고 성장을 향해 새로운 도전을 했을 때 혁신의 바탕을 만들어 왔다”며 “올해도 ‘도전’이라는 DNA를 유감없이 발휘해 ‘2020 트리플1’이라는 비전에 한걸음 더 다가서자”고 강조했다.

광동제약은 올해 경영목표를 ‘비전경영을 위한 전략적 혁신’으로 설정하고 실천과제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차별화된 핵심역량 구축 ▷사업단위별 책임경영체계 확립 ▷비전 달성을 위한 신성장 플랫폼 발굴 등을 제시했다.

광동제약은 2013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2020년까지 ‘기업가치 1조원,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0%의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의 ‘2020 트리플1’이란 미래상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새로운 CI(기업아이덴티티)를 선보이고, 올해부터 차세대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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