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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예금보다는 OOO상품이 더 좋을 수도...

 

2014년 코스피는 몇 년간 이어진 박스권 돌파에 또 다시 실패하였으며, 2015년 증시 전망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은 올해와 같은 비슷한 흐름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또한  예금 금리는 연 1%대를 유지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상대적으로 적은 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오피스텔"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게다가 은퇴 후 고정수익을 원하는 베이비부머들이 오피스텔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도 장밋빛 전망에 힘을 보태고 있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5.72%로 나타나 공실 없이 수요만 받쳐준다면 어느 정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역세권', '업무지구 접근성', '녹지'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경우 입주자  만족도가 매우 높아 공실의 위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춘  오피스텔을 찾아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서울의 마지막 택지지구개발 지구 마곡지구에 투자자가 몰리는 경우도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 마곡지구는 서울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산업단지 및 업무단지 조성의 사업개요를 가지고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원 면적 3,665,772㎡(110만평)을 개발하는 진행형이다.

▣산업단지 : 첨단연구, 산업, 생활여가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조성  첨단기술(IT, BT, GT, NT)간 융합을 바탕으로 연구와 생산이 조화된 미래 지향형 복합단지 조성 글로벌 R&D센터, 연구소의 유치 등 네트워크 기반조성으로 국제적 클러스터 육성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LG 사이언스, 대우조선해양, 롯데그룹, 넥센, 이랜드, 코오롱, S-OIL등 대기업이 입주를 확정했다. 이렇듯 대기업 50여개의 고급 연구, 개발 인력 및 연계 165,000여명의 기업체 종사자가 입주 할 예정이어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공원녹지 : 친환경적 개발을 위하여 주변 녹지체계와의 연계 및  친환경적인 개발원칙을 실현하기 위하여 마곡지역 주변의 녹지체계를 연계하고, 기존 자연수로를 살려 폭 40~60m 정도의 연결녹지 조성함. 마곡지역 전체에 보행자를 위한 녹도를 조성하여 거점공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모든 지점에서 녹지 체계에 접근 가능하도록 하였다.

▣보타닉 파크 조성 : 여의도공원보다 2배 이상 크고 어린이대공원과 비슷한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보타닉공원(Botanic-Park), ‘서울화목원(花木圓)(가칭)’이 조성된다.

‘식물’과 ‘호수(물)’로 5천여 종류의 식물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도시형 식물원과 휴양지의 성격을 일상에 접목시킨 호수공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인공시설은 최소화하고 자연요소를 극대화하여 아름다운 마곡의 옛 풍광을 현대에 재현하고 예술 공간, 공연장 등을 결합한 창조적 공간으로 탄생될 예정이다.

▣교통요건 : 9호선 마곡나루역이 250m 거리에 위치한 초근접 역세권으로 중앙광장을 통해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한 것은 물론 여의도 20분대, 강남 30분대 진입이 가능해 타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마곡지구 반경 10km 이내 상암DMC 및 여의도 업무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내재하고 있다. 올림픽대로를 통해 30분 내 강남진입이 가능하며 특히, 공항철도(개통예정) 및 5호선 9호선 등 트리플역세권역에 위치한다.

마곡지구 내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것은 이러한 투자 요건을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 마곡지구 개발로 인한 오피스 종사자 및 인근 지하철 이용을 통한 유동인구, 인근 거주민 및 보타닉파크 이용인구의 유입 등 다양한 인구유입의 이점으로 높은 활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마곡지구 업무지역 C1-1 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5층~지상14층 건물이다. 분양면적은 52.23㎡, 56.61㎡, 78.30㎡, 80.44㎡, 84.83㎡, 105.78㎡이며, 총 294실로 이루어져 있다.

분양 관계자 이수경 차장은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다양한 분양면적을 가지고 있어 사업용과 주거용에 두루 적합해 마곡의 대표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며, “현재 분양가의 50%는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므로 이는 분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마곡 시티에 대한 모든 문의나 계약 관련된 모든 사항은 모델하우스에 있는 분양 총괄사업부에서만 가능하며, 방문 전 사전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고 전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61-028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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