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한국시각)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2015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한국-오만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이 관중석에서 초조하게 경기를 지켜본 가운데 한국은 조영철의 결승골로 오만을 1-0으로 물리쳤다.
박지성은 이날 아내 김민지와 함께 관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 부부가 과거 퍼거슨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사진=배재성 트위터 |
사진은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깔끔한 양복차림의 퍼거슨 감독과 김민지, 박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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