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림 이편한 세상 영통차 24,28형 아파트 분양가 하락에도 소형 아파트 매매가는 상승↑

매매시장에서는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가격상승 또한 중대형 아파트 보다 확연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중소형 아파트 선호현상을 반영해 작지만,

넓게 쓸 수 있는 아파트 평면 단지내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 확대 등으로 차별화를 꾀해왔다.

이렇다보니 신규주택뿐 아니라 재고 주택 매매시장에서도 소형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장에서는 가격이 덜 떨어지고, 상승장에서는 더 많이 오른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전용 면적별 매매가 변동율을 살펴보면 부동산 시장이 하락했던 2012년 전용면적 85m²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 가격이 5.8%급락하는 동안 전용면적 60m²이하인 소형아파트 가격은 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시장이 소폭 회복했던 2013년 경우 대형 아파트 가격은 2.4% 하락한 반면 소형 아파트는 2.1% 상승했고 거래가 활발했던 지난해의 경우 대형 평형이 1.9% 오르는 동안 소형 평형은 3.9%나 상승했다.  부동산114는 올해도 이같은 부동산 시장의 트랜드는 지속돼 가격 방어력이 좋은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계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14년 뜨거웠던 그 한곳으로 꼽히는 수원지역의 분양열기는 2015년 1월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수원 영통구는 최근 몇 년 동안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이 부족하여 일부 소형 아파트의 경우 전세가율이 90%에 육박하는 곳도 있다. 수원 지역의 높은 전세가율로 인해 미분양 아파트 중에서도 중소형 물량 미분양분은 거의 소진되어 가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생활권에서 대림산업이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영통 2차" 분양에 나서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통구 일대 아파트 값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띠고있다. 소형 아파트 전세가 비율 또한 90%를 육박할 정도로 전세값이 매우 높다.

지역적으로도 15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비율이 71%에 달해 신규 중소형 아파트 공급소식은 지역일대 거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또한 영통구에는 삼성 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근로자 수요가 풍부하고 인근에 삼성 나노시티,  삼성 DSR타워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이 때문에 주거환경이 우수한 영통구에 꾸준한 인구유입이 예상되고 있어 지역부동산 시장에 장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의 분석이다.

영통 2차 대림 이편한 세상은 1단지와 2단지를 포함하여 총662세대가 28.156m² 대지 위에 지하1층, 지상 10~24층까지 총 10개동, 전용면적59m² 74m²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수로 구성되어있다.

단지 앞에 현재 개교한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 3개의 중학교 등 학군이 좋으며 분당선인 망포역까지 도보 약1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망포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광역버스와 덕영대로, 병점~영통관 대로,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 진출입이 용이한 위치다.

아파트구조 역시 인기요인 중 하나다. 중소형 면적임에도 혁신 평면설계가 당연 돋보이는데 59m²A와 74m²타입은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 구조로 설계해 다양하고 알찬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배치했다.

인근에 신동탄 이편한세상, 영통 힐스테이트, 권선 아이파크 4차 등 이편한세상 영통 2차와 함께 중소형아파트 분양 열기는 뜨겁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방문객이 몰려 모델하우스 방문해약을 해야 신속하게 관람과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다한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TEL : 1644-989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