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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분당선 ‘용산~강남’ 13분, 내년착공 최대수혜지 대우 용산푸르지오써밋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중단으로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용산일대 부동산이 침체된 분위기였으나 최근 신분당선 연장 노선 추진 소식에 이어 용산공원 등 인근개발계획이 구체화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돼 문의가 늘고 있다.

대우건설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서울 중심지 용산에 '용산 푸르지오써밋'을 분양한다. 용산푸르지오써밋은 지하9층~39층 주거동과 업무동이 완전 분리된 2개동으로 아파트 151세대와 오피스텔 650실의 규모를 자랑한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전철을 타고 가는데 시간이 30분에서 13분 정도로 줄어든다. 대우 용산 푸르지오써밋은 ktx, 1,4호선, 중앙선과, 27일 개통하는 경의선, 2,3,7,9,호선 분당선과 환승되는 신분당선까지 연장된다. 

미군이전, 용산 민족공원 개발, 미국대사관이전, 국내 최대호텔 건설 등의 각종개발 호재와 맞물려 신분당선까지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착역인 용산역은 기존 용산역(기차역)과 신용산역(지하철4호선)사이에 조성된다. 모든 역사는 환승이 가능하도록 기존역사와 연결 되며, 강북구간 착공시점은 미군지지가 이전하는 2016년이 될 전망이다.

용산에서 강남권 접근성이 좋아지면 용산역 역사 일대 부동산이 재평가 받을 것으로 보이며  용산역사와 지하철연결통로로 연결되는 대우건설이 분양중인 용산 푸르지오써밋이 최대 수혜지가 될 것이다. 용산 푸르지오써밋은 이번 신분당선 확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또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트리풀조망(한강, 남산, 용산가족원, 용산공원) 혜택 등 힐링라이프 아파트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서울도심 중심부의 용산이 교통, 업무, 상업 ,문화의 클러스트 중심으로 제 2의 테헤란로로 거듭나고 있다. 용산 푸르지오써밋의 배후에 국내 최대 용산 민족공원이 약 73만5천평의 규모로 서울숲의 2배, 여의도 면적의 규모로서 2016년말 미군이 이전되는 시점부터 단계별로 추진되며 2018년부터 개방이 시작된다. 다시 한 번 용산에 주목할 용산의 가치를 크게 상승시킬 큰 프로젝트이다. 여기에 이미 현대산업 개발이 아이파크몰로 사옥을 옮겨 용산의 시대를 열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사옥이 착공 되어 2017년 완공으로 용산의 새 시대를 준비하고 있고 LG유플러스 본사 사옥도 내년 4월 완공으로 아파트,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급증으로 대우 용산 푸르지오써밋의 기대가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또한 용산 터미널부지에 현재 우리나라 국내 최대 규모의 1729실(소공동롯데호텔 1.5배) 39층 3개동의 엠베서도 관광호텔을 대우건설이 한창 공사중이다. 그리고 용산 5구역은 제주 한라병원과 MOU로 용산최초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의료 관광호텔 의료 복합 시설이 현재 추진 중이다.

중도금 전액 60% 무이자로 전격 단행하는 통 큰 행보와 함께 용산의 거품이 모두 빠졌다는 바닥이라는 대세론과 함께 신분당선 24일 확정 보도 후 용산에 주목하던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대우 용산푸르지오써밋에 집중되었으며 지난 크리스마스 휴일 이후로 모델하우스에 고객들의 전화문의, 방문 상담, 계약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기존 주상복합과 달리 특화된 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하였으며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 전실 시스템에어콘 빌트인(콤비, 김치, 와인냉장고 등)이 모두 포함되어있다.

2017년 8월 입주시까지 아파트는 계약금10% 외에 추가 부담금이 없으며 분양권 전매도 언제든 가능하여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매우 높다.

선착순으로 동호지정분양이 진행중으로 관심고객들이 서둘러 방문상담,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용산역 현장 부근에 견본주택이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문의 1661-861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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