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프랑스서 11일 유럽·미국 참가 '반테러 국제회의'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테러 세력과 어떻게 싸워나갈지를 논의하기 위한 반테러 국제회의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장관은 오는 11일(현지시간) 파리에서 미국과 유럽 내무장관들이 참석하는 반테러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8일 보도했다.

회의에 참석하는 내무장관들은 파리 테러 사건 이후 각국이 어떻게 테러 세력과 싸워나가야 할지 논의할 계획이다.

카즈뇌브 내무장관은 “각국이 프랑스와 연대를 보여주는 한편 공통의 문제인 테러리즘에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에릭 홀더 법무장관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p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