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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컵 개막…슈틸리케號 55년 우승 갈증 푼다
[헤럴드경제]아시아 축구 최강을 가리는 2015 AFC 호주 아시안컵이 오늘 저녁 호주와 쿠웨이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총 16개팀이 참가하는 아시안컵은 조별리그 1,2위 팀이 8강에 진출하고 이후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결승전은 이달 31일 열린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만, 쿠웨이트, 호주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내일 오후 2시 오만전에 이어 13일 쿠웨이트전을 치르고 17일에는 개최국인 호주와 조별 최종전을 치른다.

1960년 대회 이후 단 한번도 우승컵을 거머쥐지 못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55년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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