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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오키시스템즈, 용산 서비스센터 개장…강북지역 공략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총판(OSD) 중 하나인 하람아이에스가 지난 7일 오키 강북(용산)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지역 오키 서비스 센터는 강남지역의 국내 총판 애니셀에서 운영하는 오키 강남(개포동)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2개 지역으로 구분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유동준 오키 대표는 “오키 강북 서비스 센터 개장으로 강북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전자상가의 중심에서 실질적인 사용자 지원을 강화하고 오키 제품을 취급하는 채널에 대한 기술 지원도 원활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키 강북 서비스 센터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3가 51-30 원효전자상가 6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현재 오키는 서울지역의 2개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약 170개의 서비스 협력점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에는 지방 광역시 단위에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개장해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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