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NH투자증권,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 무료 제공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NH투자증권은 통합증권사 출범 기념으로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는 피싱과 해킹 등 금융사기로 인해 NH투자증권 계좌에서 자금이 부당 인출되거나, 증권카드가 부당 사용 되는 등 고객이 금전적인 손해를 입은 경우 300만원 한도 내에서 피해를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이같은 피해보상 서비스는 증권업계 최초다.

해당 서비스는 NH투자증권과 NH손해보험이 함께 도입했고 도입 첫날인 지난 1월 2일 하루에만 1000명 이상의 고객이 신청했다.


서비스 신청은 NH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홈페이지(www.nhwm.com) 또는 어플리케이션(mug Smart)에 접속해, 통합증권사 출범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1년이다.

정재우 NH투자증권 Smart금융본부장은 “금번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는 NH투자증권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2015년에 처음으로 내놓는 고객 서비스로 금융사기로부터 당사 고객들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