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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hc, 을미년 새해 첫 사업설명회 개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bhc(대표 박현종)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첫 사업설명회를 오는 8일 서울시 송파고 신천동 bhc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뿌링클’ 치킨을 비롯한 bhc만의 신제품 개발 능력과 차별화된 사업비전,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정책 등이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또 bhc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예비창업자 중 계약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bhc는 창업을 원하거나 운영자금이 필요한 가맹점주를 위해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 등과의 협약을 통해 최대 2억원 이내의 ‘프랜차이즈론’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bhc는 지난해 12월 창사 이래 최고의 월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 사업설명회가 열려 예비 창업주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hc는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뿌링클 치킨의 매출비중이 40%를 웃돌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로 인해 12월 매출이 약 110억원을 돌파하는 등 창사 이래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bhc 관계자는 “독자경영 이후 브랜드 이미지 및 가맹점별 매출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 창업 컨설턴트의 맞춤형 컨설팅이 이루어지는 이번 사업설명회가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전화(080-400-9003) 또는 bhc 홈페이지([http://www.bhc.co.kr)]www.bhc.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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