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마곡지구에 날개가 달렸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가 신 성장 동력으로 삼고 개발을 시작한 마곡지구 개발사업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돋보이는 투자처로 마곡지구를 꼽고 있으며,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 마곡지구가 ‘큰 판교’, ‘서울의 대덕 연구단지’ 등으로 불리고 있을 정도다.
저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나서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꿈꾸는 수익형 상가 및 오피스텔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역세권 상권은 역주변의 유동인구를 수요층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상권으로 꼽히며,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 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손꼽히는 역세권 상가, 오피스텔은 상권형성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접근성이 좋아 불황기에도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역세권은 소비층 접근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향후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인기 투자처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개발호재가 풍부한 마곡지구 내에서 분양에 나섰던 오피스텔들은 대체적으로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으며, 모두 분양이 완료된 상황이다.
마곡지구 유일한 환승역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역(예정) 역세권에 업무용지 C1-1 블록에 마곡시티 오피스텔, 상가가 분양중이다.
마곡지구오피스텔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분양면적은 52.23㎡, 56.61㎡, 78.30㎡, 80.44㎡, 84.83㎡, 105.78㎡이며, 총 294실로 이루어져 있다. 1실 최저가는 1억 1천만원대이며, 현재 분양 접수 중에 있다.
분양 관계자 이수경 차장은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다양한 분양면적을 가지고 있어 사업용과 주거용에 두루 적합해 마곡의 대표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며, “현재 분양가의 50%는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므로 이는 분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곡 시티에 대한 모든 문의나 계약 관련된 모든 사항은 모델하우스에 있는 분양 총괄사업부에서만 가능하며, 방문 전 사전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고 전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61-0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