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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몰트 위스키 ‘고든앤맥패일 울트라 시리즈’, 국내에서 만난다

고든앤맥패일의 120년 역사가 담긴 한정판 싱글몰트
벤로막 공식수입원 디앤제이컴퍼니에 의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보여

싱글몰트 위스키 벤로막을 수입하고 있는 주류 유통회사 디앤제이컴퍼니가 스코틀랜드 최고의 독립병입업자인 고든앤맥패일(GORDON&MACPHAIL)의 120년 역사를 담은 독립병입 싱글몰트 위스키 ‘고든앤맥패일 프라이빗 컬렉션 울트라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고든앤맥페일의 프라이빗 컬렉션 울트라 시리즈는 스코틀랜드 최대 규모의 주류 회사인 고든앤맥패일의 경영진 우크하르트 가문이 3세대에서 4세대로 가업을 계승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으며, 대를 이어 고든앤맥패일에 근무한 위스키 장인들이 직접 선택한 위스키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각 시리즈별 소량으로 한정 출시됐으며, 링크우드 1953, 글렌리벳 1952, 모틀락 1951, 스트라스아일라 1957의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1895년 스코틀랜드 엘긴 지역에서 와인 및 주류, 식료품 등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에서 출발한 고든앤맥패일은 현재 200종 이상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5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대형 주류 회사로 성장해 전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있다. 1993년 이후 운영 중단 상태의 벤로막 증류소를 소유하고 자사의 브랜드 벤로막 싱글몰트 위스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고든앤맥패일 프라이빗 컬렉션 울트라 시리즈’를 국내에 소개한 디앤제이컴퍼니는 고든앤맥패일과 파트너십을 맺고, 고든앤맥패일 소유의 벤로막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벤로막 싱글몰트 위스키를 국내에서 독점 유통하고 있다. 그 외 200여 종에 이르는 고든앤맥패일의 다양한 독립병입 위스키들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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