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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립식품, 1인가구 겨냥 ‘미니 사이즈 식빵 2종’ 출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은 건강 브랜드 ‘테이블에잇(Table 8)’ 제품인 미니 사이즈 식빵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식빵은 기존 식빵에 비해 나트륨 함량을 약 25% 줄이고 슈퍼푸드인 귀리를 첨가한 ‘귀리식빵’ 과 설탕 대신 천연원료인 포도농축액과 건포도 페이스트를 넣어 만든 ‘무설탕식빵’ 등 2종이며, 가까운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1인 가구, 핵가족이 증가함에 따라 남기지 않고 1~2번에 먹을 수 있는 사이즈의 식빵을 기획하게 되었다” 며,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건강빵 트랜드를 주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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