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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식회를 통한 폭발적 반응! 분당구 판교 맛집 ‘진진반상’

‘우리의 맛, 우리의 전통, 그리고 한국인의 밥상’을 모토로 30가지 음식을 한상에 올리는 한정식 전문점 ‘진진반상(津進飯床)’이 분당지역 주민들과 음식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진행한 사전 시식품평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1월 6일 성남 분당구 판교 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1 건물에서 정식 오픈하는 진진반상은 지난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분당에 거주하는 성남시민들과 서현, 정자동의 부녀회, 각종 커뮤니티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 500명에 달하는 인원을 초청해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 시식회에서는 진진반상 매장 인테리어 공개와 음식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시식회에 참석했던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우리의 맛, 우리의 전통, 한국인의 밥상’을 표방하는 진진반상은 국내 1위 한정식 전문점 진진바라에서 지난 수년간 연구를 거듭한 결과물로서 우리가 먹는 수많은 식재(食材)의 다양한 효능과 성질을 궁합에 따라 올바르게 조리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진진반상에서 제공하는 메뉴는 총 두가지로 진진반상(15,000원)과 (특) 진진반상(20,000원)으로 나뉜다. 기본메뉴인 진진반상은 찌개류, 고기&생선류, 장류, 젓갈류, 장아찌류, 나물류, 김치류, 볶음조림류, 잡품류, 후식류 등 총 10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품요리인 돼지불고기, 통오징어구이, 궁중잡채를 비롯하여 총 30가지에 달하는 반찬을 한상차림으로 즐길 수 있다. 특 진진반상은 진진반상의 구성에서 간장게장(小) 대신 석쇠불고기와 암꽃게 간장게장(大)이 추가되어 보다 풍요로운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총 400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준비된 진진반상 분당점은 진진바라 특유의 분수대와 대형 소나무 조경 등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분위기, 넓은 홀과 단독룸 등 단체행사나 회식 등 모임장소로 추천하기에 손색이 없다. 단독룸은 최대 4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인원에 따른 단독룸 구성 역시 가능하다.

여기에 진진반상에서 나오는 일품요리와 반찬을 구입할 수 있는 ‘반찬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암꽃게 간장게장(한통, 30,000원), 석쇠불고기(한판, 15,000원), 우렁쌈장(한통, 5,000원), 각종 나물, 장아찌류(한통 5,000원) 등 진진반상에서만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반찬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판교 유스페이스1 A동 지하1층에 위치한 진진반상은 평일, 주말과 점심, 저녁 구분없이 동일한 메뉴를 제공하며 총 1400대 규모의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어 차량을 가지고 오기에도 적합하다. 판교역과 600m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좋다.

사전 시식회를 통해 대중의 객관적 호평을 받은 진진반상의 첫걸음이 분당 맛집 판도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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