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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로얄코펜하겐, 창립 240주년 기념 ‘파손보증제도’ 보증 기간 2년 확대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한국로얄코펜하겐이 창립 240주년을 기념해 파손보증제도 보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파손보증제도는 로얄 코펜하겐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이 파손될 경우 파손된 제품과 보증서를 해당 매장으로 가져가면 동일한 제품에 한해 1회 무상 교환해주는 제도다.

아직 기한이 만료되지 않은 파손보증서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매장으로 보증서를 가져가면 보증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해준다. 


오동은 한국로얄코펜하겐 대표이사는 “로얄코펜하겐의 파손보증제도는 장인의 손길이 담긴 고품질의 제품을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난 2012년 업계 최초로 시행한 서비스”라며 “창립 240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년으로 전격 확대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로얄코펜하겐은 1775년 설립된 이래로 덴마크 왕실은 물론 전 세계 명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240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로 아시아 및 유럽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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