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경진대회는 지난 1년간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 고객만족 증대,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을 주제로 직원들의 의료서비스 질 개선 활동의 결실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 침이 참여해 8개 팀이 구연 발표, 나머지 8개 팀은 포스터 전시 발표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에는 의료영상연구회팀의 ‘시민 방사선 검사 안심 프로젝트’와 감염관리실의 ‘감염예방 1%의 빈틈을 찾아서’가 각각 차지했다.
나백주 병원장은 “각 부서에서 아이디어를 모아 협력하고 어떤 분야에서든 문제 해결을 위해 집요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서북병원의 발전 원동력”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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