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이넷스쿨, 청소년 경제교육 캠프 ‘작은 경영인 교육과정’ 개최

중국 북경대학과 함께 진행할 예정

동북아 중심시대를 여는 한/중 FTA 타결은 다가올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 및 그들이 가진 경제 철학을 배워야 할 때임을 강조한다.

중국은 1자녀 정책으로 자녀에 대해 남다른 경제 교육관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중국 최고 명문대학인 북경대에서 진행하는 ‘작은 경영인 교육과정 (주니어 MBA 과정)’이 있다.

어려운 경제지식과 개념을 중국 동화를 통해 게임화한 ‘항해게임’은 금융 전문가, 경제 전문가, 교육 전문가가 모여서 만든 맞춤형 청소년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경제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경제관념을 정립시키고, 이를 통해 더욱 밝고 안정적인 미래 생활을 영위하게끔 만드려는 취지로 개발됐다.

흔히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다고 한다. 하지만 청소년 경제교육에 대해서는 간과되고 있는 면이 있다. 이에 인터넷교육브랜드 ‘와콩’을 서비스하고 있는 15년 전통의 ㈜아이넷스쿨은 2015년 2월 1일부터 8일까지 7박 8일 동안 한/중 청소년 경제교육 캠프, ‘작은 경영인 교육과정(주니어 MBA 과정)’을 중국 북경대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캠프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심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한 글로벌 인맥 형성과 밀도 높은 중국 문화체험을 통해 미래 중국 전문가로서 자질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한다.

전 교육과정은 전문 통역사에 의해 동시통역으로 이루어지고, 정규수업 이외에 기초 중국어 수업이 별도로 진행돼 현지 생활에 필요한 필수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다. 특히 본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캠프 참가 수료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아이넷스쿨의 관계자는 “최근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확산으로 공교육 이외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나 해외 교류 활동 등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아이넷스쿨은 1월 9일까지 캠프 참가자 선착순 30명을 모집 중이고, 제1회 북경대 캠프 개최 기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할인 및 다양한 특전을 부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beijing.allofchin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