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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일대 우방아이유쉘’ 2015년 포항 첫 분양, 7일부터 청약접수 ‘관심’집중

▶견본주택 6일간 3만 5천여명 방문
▶청약접수 7일(특별공급), 8일(1순위), 9일(3순위)
▶희소성 높은 도심 입지에 교육명문 포항고가 바로 옆
▶혁신평면, 조경, 커뮤니티 등 소비자 호평

2015년 청양의 새해, 포항에 첫 분양 시작을 알린 ‘영일대 우방아이유쉘’ 의 분양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12월 23일 공개된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의 견본주택에는 6일간 약 3만 5천여명의 내방객이 몰려 그 인기를 입증했다.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의 인기의 이유 중 하나는 탁월한 조망과 앞으로도 더 높아질 입지적 가치이다. 단지와 직선 거리 500m 이내에 영일대 해수욕장이 위치해있어 입주민에게 탁월한 바다 조망을 선사한다. 또한 예전 ‘북부 해수욕장’을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포항시에서 적극적으로 투자해 해마다 ‘포항 국제불꽃축제’가 열려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부산 해운대에 버금가는 명소로 인식되고 있다.

지역의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포항지역은 도시의 팽창에 따라 외곽지의 주택공급은 늘고 있는데 반해 도심의 주택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도심 주택의 희소성이 높아져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도심의 편리함과 바다 조망까지 갖춘 아파트가 공급되어 지역 소비자의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다”라며 도심 지역의 아파트 공급이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이 들어서는 지역은 포항의 소비자들이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도심형 입지를 가진 곳이다. 인근의 ‘영일대 해수욕장’이 활발한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의 주심상권으로 부상하였고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짐에 따라 부산의 해운대 못지않은 지역으로 성장했다.

단지는 이러한 영일대 프리미엄과 더불어 포항의 명문 고등학교인 포항고가 바로 옆에 위치했으며 두호남부초등학교가 도보거리에, 포항여중고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인근으로는 또한 롯데백화점, 환호해맞이공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포항의 중심 도로인 새천년 도로와 인접해있어 포항시내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포항IC 이용이 편리하고 내년 3월 개통 예정인 KTX포항역과 가까워 시내외 입체교통망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교통의 요지다.

견본주택을 찾은 소비자들은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이 374세대로 구성되는 중소규모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등을 갖춘 짜임새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전망데크, 마린파크(중앙공원) 등 특화조경시설에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한 전용 84㎡형 두 개 타입(A형, B형)이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어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선택을 할 수 있으며 넓은 드레스룸, 세대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수납공간 등 차별화된 혁신설계로 견본주택을 관람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일대 우방아이유쉘’ 견본주택 소장은 “포항에서 앞으로 나오기 힘든 도심에다 포항고 옆의 교육환경, 영일대 전망 등 여러 뛰어나 입지적 가치와 더불어 38년 건설명가 우방의 기술력이 더해 진다면 그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다. 이런 입지적 가치와 우방의 기술력을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보고 인정해줄 것이라 믿는다”며 분양에 자신감을 보였다.

포항시 북구 학산동 포항고 옆에 위치하는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은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전용 59㎡ 55가구, △전용 84㎡A 106가구, △전용 84㎡B 213가구로 총 37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분양가는 기준 층 기준 59㎡형 189,900,000원, 84㎡ A형 264,200,000원, 84㎡ B형 265,900,000원으로 3.3㎡당 770만원대 수준이며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청약접수는 2015년 1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1월 8일), 3순위(1월 9일) 순으로 특별공급은 견본주택에서, 1․3순위는 인터넷 청약 접수를 받는다.

문의전화 : 054-241-70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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