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일에 방송된 힐링뷰티쇼 TV조선 ‘아름다운당신’에 365일 언제나 피곤한 아줌마 고임순 씨의 사연이 소개되어 화제다.
‘아름다운당신’ 5번째 출연자 고임순씨는 현재 보험일을 하고 있으며, 고객 상담 시 항상 “우울해 보인다”, “얼굴 안색이 안 좋다”, “아파보인다” 등의 이야기를 듣고 있어 외모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이번에 출연한 고임순씨의 사연은 다음과 같다. 고임순 씨는 과거 영어 강사를 하다가 남편의 학원 사업을 위해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를 왔지만, 사업실패로 생활전선에 뛰어들면서 보험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 반지하에서 주말 부부로 생활하고 있다.
고 씨는 “세상에 완벽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 남편이 워낙 인품이 좋아 예전이나 지금이나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부부싸움도 한 적이 없어 화목한 가정이다. 우리 집은 돈이 없는 대신 화목해서 난 이것만으로도 만족한다. 하지만 나이가 점점 들고 보험일을 시작하면서 고객 상담 시 항상 ‘우울해보인다’ 등 안 좋은 이야기를 듣게 되니, 심적으로 위축되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고 씨는 “웃지 않고 있을 때는 ‘화나 보인다’, ‘사나워 보인다’ 등의 이야기도 종종 듣고 있다”며 “혹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어 건강 검진도 받아 봤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고임순 씨의 가족 또한 고 씨가 외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걸을 알고 항상 응원을 하고 있지만, 가족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고 씨에게 스트레스는 점점 깊어져만 갔다. 고 씨는 “나이가 들어도 그냥 아름다운 것 보다는 예쁘게 나이를 들어간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며 “몸도 과거에 비해 옆으로 퍼지고 초라한 내 자신을 변화하고 싶어 아름다운당신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당신 힐링닥터스로 활동하고 있는 JK성형외과 김성식, 배준성, 백혜원 원장은 고임순씨의 아름다운 변신을 위해 다음과 같은 도움을 주었다. 힐링닥터스들은 부드러운 윤곽라인을 위한 광대축소술, 팔자주름 수술의 안면윤곽수술과 얼굴의 부족한 볼륨을 채울 미세 자가지방이식, 노화로 인해 얼굴 탄력을 개선하기 위한 페이스 리프팅과 엔도타인(내시경을 이용한 이마거상술), 처진 눈밑 개선을 위한 하안검 안티에이징수술을 각 분야별 원장들이 협진하여 진행했다.
한편, JK성형외과는 미연방규격 US FED, STANDARD 209D 기준을 적용한 무균 수술실을 갖추고 있으며, 환자들의 안전을 위한, 응급대처팀(CPR TEAM), 응급의료장비, 종합병원과의 연계시스템으로 환자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을 갖춘 강남구내 1% 안전한 성형외과이다. 개원이후 의료사고 0%를 보유하고 있으며 12명의 전문의가 각 분야별 성형센터를 운영하고,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성형센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