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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인터플렉스 목표가 상향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5일 인터플렉스의 목표주가를 2만2천원으로 기존(1만6천원)보다 37.5%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인터플렉스는 스마트폰 등에 필요한 연성회로기판(FPCB)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이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전망치가 매출액 1천829억원, 영업손실 15억원으로 한 달 전 전망치보다 대폭 상향되는 등 수익성 개선 속도가 예상을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수익성 개선의 이유인 가동률 상승과 비용 절감이 아직 초기 단계인 가운데 최근 주가 급등에도 올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배 수준으로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이 연구원은 덧붙였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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