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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슐 커피 머신 큐리그 700만대 ‘리콜’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캡슐 커피 머신 업체인 큐리그 그린마운틴 (Keurig Green Mountain) 사가 자사 제품 700만대를 리콜해야 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소비자들이 구매한 큐리그 커피 머신에서 과열된 물이 넘치면서 화상 관련 사고가 발생한 것. 


이에 큐리스 사는 2009년부터 절찬리에 판매되어 왔던 자사 제품 ‘큐리그 미니 플러스 브루잉 시스템 (Keurig Mini Plus Brewing System)’ 약 700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집계된 큐리그 사의 리콜 해당 제품은 미국에서만 660만여 대, 캐나다에서 56만400여 대가 유통된 것으로 집계됐다.


dasol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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