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언어와의 작별' 전미영화비평가협회 작품상
[헤럴드경제] 장뤼크 고다르 감독이 연출한 영화 ‘언어와의 작별’(Goodbye to Language)이 3일(현지시간) 전미영화비평가협회(NSFC)의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언어와의 작별은 1960년대 프랑스 영화계의 ‘누벨 바그’(새로운 물결) 운동을 이끈 거장이자 영화 ‘네 멋대로 해라’로 유명한 고다르 감독의 신작 영화다.

최우수 감독상은 영화 ‘보이후드’(Boyhood)의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최우수 배우상은 ‘미스터 터너’(Mr. Turner)에서 열연한 영국 배우 티모시 스폴이 받았다.

최우수 논픽션영화상은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적인 개인정보 수집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 전 요원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시티즌포’(Citizenfour)에 돌아갔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