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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편한세상 영통 2차 24,28형 "분양가상한제 폐지"에 힘입어 주말 계약 쏟아져…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3년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2006년 이후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2년과 2013년 연속으로 하락했던 전국의 아파트값은 전년 말 대비 2.72%(12월27일 기준) 상승했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크게 늘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1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64만4268건으로 지난 2006년(72만1283건)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이 열기는 신규분양시장에도 이어져 평균청약경쟁률이 지난해 대비 2배이상 높아지는 등 최근 신규분양시장은 말 그대로 핫(HOT)하다. 주택 매매시장 호조 속에 아파트 분양시장도 활기가 돌고 있다는 말이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생활권에서 대림산업이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영통 2차" 분양에 나서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영통구 일대 아파트 값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띠고 있다. 소형 아파트 전세가 비율 또한 90%를 육박할 정도로 전셋값이 매우 높다. 지역적으로도 15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비율이 71%에 달해 신규 중소형 아파트 공급소식은 지역일대 거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또한 영통구에는 삼성 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근로자 수요가 풍부하고 인근에 삼성 나노시티, 삼성 DSR타워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이때문에 주거환경이 우수한 영통구에 꾸준한 인구유입이 예상되고 있어 지역부동산 시장에 장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것이 이 지역 부동산 전문가의 분석이다.

영통 2차 대림 이편한 세상은 1단지와 2단지를 포함하여 28.156m²대지위에 지하1층, 지상 10~24층까지 총 10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 59m², 74m²형 총 662세대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되어있다.

단지 앞에 현재 개교한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 3개의 중학교 등 학군이 좋으며 분당선인 망포역까지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해있다. 망포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광역버스와 덕영대로, 병점~영통관 대로,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 진출입이 용이한 위치다.

아파트구조 역시 인기요인 중 하나다. 중소형 면적임에도 혁신 평면설계가 당연 돋보이는데 59m²A와 74m²타입은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 구조로 설계해 다양하고 알찬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배치했다.

인근에 신동탄 이편한세상, 영통 힐스테이트, 권선 아이파크 4차 등 이편한세상영통2차와 함께 중소형아파트 분양 열기는 뜨겁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방문객이 몰려 모델하우스 방문해약을 해야 신속하게 관람과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TEL : 1644-989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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