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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가 “SK하이닉스 4분기 사상최대 실적 전망”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증권업계에서 SK하이닉스에 대한 장미빛 전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SK하이닉스가 4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가 D램 업황 호조로 4분기에 최대 실적인 1조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며 꾸준한 이익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세철 연구원은 “서버 수요가 견조하고 D램 제품 다양화가 진행되고 있어 4분기 D램 가격도 안정적”이라며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1조6000억원으로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도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모바일 신제품 효과 및 서버 수요에 힘입어 4분기 영업이익은 1조70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재무구조 개선과 내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4%, 영업이이기 15.1%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진투자증권도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이 4조9653억원, 1조747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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