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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부한 배후수요로 공실률 걱정 낮췄다! ‘판교역 SK HUB(허브)’ 분양

과다 공급의 영향으로 수익성 우려가 거론되면서 인기가 급감했던 오피스텔이 투자 상품으로 다시 부동산 시장에 떠오르고 있다.

금리인하 정책으로 인한 수익형 부동산 관심 증폭의 영향이 오피스텔 수익성 재심사로 이어지면서 투자가들은 꼼꼼한 분석과 지역 신규 분양 매물 파악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지역과 상품만 제대로 골라낸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으로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분위기다. 특히 빠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입주 진행 오피스텔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SK건설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29일대의 판교신도시 업무용지 3블록에서 막바지 분양에 한창인 '판교역 SK HUB(허브)'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판교역 SK HUB(허브)는 탁월한 입지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오피스텔이 투자부터 첫 수익을 낼 때까지 약 1년 반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반해 입주한 오피스텔은 그렇지 않은데다 시공사가 부도가 나거나 착공이 지연되는 사태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판교역 SK HUB는 지하 6층, 지상 8층 3개 동으로 전용 22.68~84.79㎡ 총 1,084실 규모의 인기가 높은 소형타입 및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이용 가능한 전용 84㎡도 52실 포함돼 있고, 1000실이 넘는 대단지 오피스텔인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풍부한 녹지 공간을 갖추고 있다.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전용 84㎡의 경우 방 3개, 욕실 2개를 갖추고 있는 4베이 구조로 설계해 채광성을 높였고 최상층의 경우 층고를 일반 보다 1m 이상 높은 3.9m를 적용해 시원한 조망권을 가질 수 있다. 또 1층 세대의 경우는 판교 일대에서 가장 높은 4.5m의 층고를 확보해 공간 활용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입주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시스템도 특별하다. 공동현관에는 무인경비 시스템을 설치 해 스마트카드나 비밀번호 만으로도 모든 출입자를 관리할 수 있고,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가동, 방문자 녹화 및 조회, 에너지 사용량 확인, 조명 및 난방제어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지 내 각종 판매시설과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회의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지하 2층의 중정(中庭)과 지상 1층의 공개공지, 옥상정원에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이 마련돼 있고 단지 서쪽은 약 34만 4000㎡ 규모의 낙생대공원과 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SK HUB(허브)가 들어서는 판교신도시에는 사업면적 66만 1,915㎡ 규모의 판교테크노밸리가 있다. 현재 판교테크노밸리에는 SK케미칼, 삼성테크원, 안철수연구소 등 대기업 및 유명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최종적으로 총 300여 개의 IT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여기에 판교신도시 중심에 들어서는 복합단지인 판교 알파돔시티 사업도 착공에 들어가 개발 호재에 따른 지역 활성화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교통여건도 남다르다. 광역 교통망을 갖춘 역세권 입지로 신분당선 '판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강남역까지15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판교IC도 가까워 어디든 이동이 수월한 점도 수요자들에게는 큰 장점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특화된 설계와 배후수요, 교통 등 탁월한 지리적 이점까지 뒷받침 되면서 SK HUB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실정”이라고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판교역 SK HUB는 여러 조건에서 우위를 선점하는데다 입주도 코 앞으로 다가와 바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 투자자들이 몰리며 계약도 급상승곡선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판교 SK 허브는 입주계약 동시에 진행하며 임대차계약까지 가능하다.

문의전화: 031-605-148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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