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택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을미년 새해 전북은행을 따뜻한 사랑으로 성원해 주고 계신 고객, 주주, 도민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소망하는 모든 일을 성취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임 은행장은 “지난해 전북은행은 새로운 변화를 경험 하였으며, JB금융지주의 광주은행 인수와 함께 전북은행의 위상은 한 단계 더 도약하였다며 이는 우리 임직원 모두의 노력에 대한 결과”고 평가했다. 이어 ▷내실 위주의 질적 성장강화▷지속 성장을 위한 수익기반 확충▷중소기업 지원 및 상생경영 확대를 통한 경제 양극화 해소▷리스크 관리 강화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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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택 은행장은 “주변의 상황이 바뀌고 형세가 급변하고 있는 변화속에서 경쟁력 있고 강한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작은 계획이라도 실천하는 문화가 조성돼야 한다“며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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