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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례 초역세권 상가 ‘위례3차 아이파크 애비뉴’ 1월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지구 3-1블록에서 위례3차 아이파크 상업시설인 ‘위례3차 아이파크 애비뉴’를 새해 초 분양한다.

위례3차 아이파크 애비뉴는 지하 1층~지상 3층에 총 63개 점포가 조성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끌고 있는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로 설계된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어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하는 지하철 8호선 우남역(2017년 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2022년 개통예정인 위례중앙역도 가깝다.


상가 설계와 동선 계획도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데 유리하도록 했다. 1층은 폭 20~43m의 도로와 접하도록 설계했고, 상가 내부는 기둥을 없앤 무주공법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우남역 주변은 일반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상가주택 등이 밀집돼 있는 위례신도시 최대 상가지역”이라며 ”풍부한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는 덕분에 입주 초기 상권 활성화가 용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1월 11일부터~12일까지 이틀간 사전예약 접수 후 1월 말 본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오는 2017년 6월 준공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근 인근에 마련돼 있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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