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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티나 페리, 내년 3월 10일 예스24 무브홀서 내한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티나 페리가 내년 3월 10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내한공연을 벌인다.

크리스티나 페리는 데뷔 싱글 ‘자 오브 하츠(Jar of Hearts)’로 미국에서 3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영국 싱글 차트 3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데뷔 싱글 한 장으로 무명의 식당 종업원에서 뮤지션으로 변신한 그는 정규 1집 ‘러브스트롱(Lovestrong)’, 영화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의 OST ‘어 사우전드 이어스(A Thousand Tears)’, 정규 2집 ‘헤드 오어 하트(Head or Heart)’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세계적인 인기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팬들이 직접 페리를 만나 볼 수 있는 VIP 티켓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공연을 주관하는 CJ E&M 측은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공연인 서울에서 페리와 팬들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100매 한정으로 VIP 티켓을 따로 기획했다”며 “구매자는 공연 전후 페리와 만나고 정규 2집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예매는 예스24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 15만4000원, 일반 스탠딩석은 9만9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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