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신개념 카드액션 게임 '능력자X'에서 신규캐릭터인 늑대인간 '로건'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캐릭터인 '로건'은 인간과 늑대를 넘나들며 인간일 때는 묵직한 총을, 늑대일 때는 날카로운 발톱으로 적을 정신 없게 만드는 전천후 전투형 능력자로, 스토리상으로도 자신에게 생체실험을 가한 컴퍼니에 대한 강한 증오심을 힘의 원동력으로 삼는 강력한 캐릭터이다.

특히, 늑대인간 '로건'은 모든 능력자들 중에서도 톱클래스의 이동력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늑대변신', '리프트 어택' 등 개성 강한 스킬을 사용하여 기존 전투의 양상을
색다르게 바꿀 수 있는 능력자로 평가된다.

마상소프트 손봉호 PM은 "자체서비스 이후 드디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할 수 있는 늑대인간 캐릭터를 업데이트 하게 되었다."며, "늑대인간은 그 동안 신규캐릭터를 목말라 기다려온 유저들의 갈증을 충분히 채워줄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능력자다. 앞으로도 유니크한 캐릭터들을 추가해 나가도록 하겠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능력자X의 신규캐릭터인 늑대인간 '로건' 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능력자X 홈페이지(https://nx.masangsof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