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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건축 꿈나무 여행’ 송년회 열어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한화건설은 30일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서 ‘건축 꿈나무 여행 송년회’를 열었다.

이번 송년회에는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학생들이 참여해 꿈나무마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 대표이사는 “2014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2015년을 준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근포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꿈나무마을 어린이들 및 봉사단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의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들의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건설이라는 생소한 분야를 접하게 하여 진로탐색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부터 매월 ’건축 꿈나무 육성’ 행사를 열고 있다. 지금까지 총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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