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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FTA 효과 평택항 ‘라마다 호텔’ 분양

한중 FTA가 체결되고 삼성전자단지, LG디지털파크 등 대기업의 입성이 러시를 이루면서 평택 서부권이 투자 유망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한중 FTA효과’로 주목을 받는 곳이 미래의 대중국 무역 국제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평택항이다.

한중 FTA의 긍정적 효과는 신규고용 33만여명 증가, 대중국 무역수지 35억 달러 개선, 수출입 규모 3,000억 달러 달성 등으로 볼 수 있다. 평택항에 밀집해 있는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등이 현지 생산 이외에 관세철폐 호재 등 가장 큰 혜택을 볼 전망이다.

평택권 입지를 살펴보면 당진 현대제철, 아산국가산업단지, 포승국가 산업단지 등이 입주해 있고,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조성되고 있는 대한민국 수출입 최전선의 지역으로, 바이어, 엔지니어 등의 비즈니스 관련 숙박수요가 많은 곳이다. 수익형 호텔 분양에서 기업 수요를 중요시 하는 이유는 제주도와 같은 관광지에 호텔이 지어질 경우 비수기와 성수기로 나뉘어 수익성도 시소를 타게 되는데 반해, 대기업이 몰려 있는 곳은 사계절 구분없이 그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이다.

평택항은 현재도 이미 수출입 물류량 1위로 경제입지적 가치를 입증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중국 무역 관련 기업인들이 수요의 대다수를 이룰 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 관광산업 증진을 위한 노력도 빛을 보고 있다. 한중 열차 페리 역시 평택항이 최적지라는 의견도 힘을 얻고 있으며, 평택호 관광 개발,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조성되는 차이나캐슬 등이 주요 성과다.

특히, 차이나캐슬은 총 7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평택항 일대를 홍콩, 마카오에 버금 가는 복합관광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사업규모로 볼 때 전체 면적 약 100여만 평을 바라보는 매머드급으로 위락시설, 업무지구, 해외자본의 유치와 관광수요의 증가 면에서 성공을 거들 것으로,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다. 현재도 평택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연간 50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고덕신도시는 406만여평의 크기로 개발 되어 약 43만명의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곳이고 삼성전자가 120만평의 규모로 반도체 생산라인을 짓는다. 단일 회사 규모로는 세계 최대 규모가 된다. 이 외에도 LG전자의 디지털파크가 약 60조원 규모로 조성 중이다.

평택시는 교통환경의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제역에 KTX역이 신설되고, 제2서해안고속도로, 서해안철도, 평택-포승간철도, 평택-수서간 고속철도 등 대규모 SOC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평택라마다호텔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개발의 축을 보면 그 동맥은 단연 경부고속도로이다, 20여년 전 강남으로 시작해서 분당, 수지, 판교, 동탄으로 이어지는 개발의 축이 되어 왔으며, 이제는 평택이 그 바톤을 이어받을 차례’라는 것이다.

이렇게 거대한 꿈이 현실화 되고 있는 곳의 평택라마다 호텔 분양 사업은 그 입지 선정이 탁월해 보인다. 투자자를 위한 수익구조도 철저한 분석과 연구 끝에 분양가의 8%를 보장수익으로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고, 투자자의 이자보전을 위한 약관도 명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평택라마다호텔은 그 브랜드 가치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데, 세계적인 호텔그룹인 윈덤사 산하에 있는 브랜드로 트래블로지, 데이즈인, 윈덤가든, 하워드존슨 등 유명 호텔 등과 한가족인 셈이다. 평택라마다 호텔의 분양관계자에 의하면 ‘호텔 투자는 브랜드와 운영사의 시스템이 중요한데, 이미 검증된 브랜드와 우수한 입지, 탄탄한 경력을 갖춘 운영사가 모두 갖추어져 투자자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고 전한다.

분양문의 1600-697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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