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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적한 신도시 프리미엄, 양산 물금 아파트 분양시장 ‘살아 있네’

양산 물금신도시 아파트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부산 접근성과 저렴한 분양가, 9.1 대책 이후 높아진 신도시 희소성 등이 강점으로 부각되며 주변 도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이다.

사실상 부산생활권으로 평가 받는 양산시는 부산 내부 순환도로망인 화명~양산 구간 강변도로 개통 이후 부산과는 차로 10분 거리가 됐다.

또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하철 네 정거장만 이동하면 금곡역에 닿는 반면 분양가격 면에서는 부산 화명신도시 3.3㎡당 1100만원 대비 저렴한 3.3㎡당 80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9.1 부동산 대책을 통해 2017년까지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면서 반사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통상 신도시는 대규모 개발계획 하에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조성되며 교육•교통•녹지공간 면에서도 차별화된 주거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택지지구 공급이 사실상 중단됨에 따라 그 희소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양산신도시의 경우 최근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되면서 쾌적한 신흥 주거단지로서의 입지적 메리트가 주목을 받는 상황이다.

실제 양산신도시 내 기존 아파트들의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는 가 하면 신규 공급에 나선 물량도 속속 인기리에 분양되고 있다.

최근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도 큰 성황을 이뤘다.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부터 주말까지 3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려든 이 아파트는 청약 결과에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으로 불을 지폈다. 특히 당해 지역 마감으로 인해 기회가 돌아오길 기다리던 부산, 울산 등의 주변 지역 수요자들도 많아 계약도 속속 체결되는 분위기다.

양산신도시 분양시장을 주도한 양우건설이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19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선보인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사계절 각기 다른 꽃길이 펼쳐지는 양산천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다양한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하천조망권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양산천 횡단 인도교가 완공되면 남양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단지는 남양산IC를 통해 울산, 부산으로의 이동이 빠르고, 양산~화명간 강변도로 개통으로 주변 접근성이 강화됐다. 단지 인근 교육시설과 상업지역이 가까워 생활편의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 아파트는 단지 대부분을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판상형으로 설계하고, 전 세대를 남향 배치했다. 또 중소형 혁신평면 4-BAY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저층부 대부분은 필로티 설계를 반영한 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거실폭을 확장하거나 가족 구성원에 맞춰 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주부 수요자들을 위한 펜트리, 워크인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붙박이장(안방, 작은방) 등의 수납공간도 충분하게 확보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경로당, 보육시설, 독서실, 맘스카페, 키즈 놀이방 및 휘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어린이놀이터, 건강순환마당, 주민운동시설, 선큰 등도 포함된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들어서 있다.

분양문의: 1599-52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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